한국지엠, 폭우로 공장 피해.. 야간부터 정상화

국지성 폭우로 인해 한국지엠의 군산 공장이 가동을 멈추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군산 산업단지공단에 입주한 한국지엠은 오늘 새벽에 내린 국지성 폭우로 인해 지붕 누수와 침수를 겪으면서 오전 4시간동안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국지엠은 "비로 인한 피해로 인해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으며, 복구 작업을 통해 야간조부터 공장 가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북 군산지역에는 오늘 새벽 444㎜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로 인해 한국지엠은 물론 현대중공업도 침수 등의 피해를 입으면서 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머리에서 손톱이 자라는 희귀병 20대女 `생지옥`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양승은 아나 ‘조개껍데기’로 모자 집착 마무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