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장훈-서경덕 교수, '응원은 우리가 최고!'


울진 죽변항에서 시작된 '8.15 기념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 선수단이 이틀째인 14일 오전 울릉도 근해를 지나고 있다. 김장훈(오른쪽)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故 조오련과 독도횡단에도 참여했던 최강진 교수가 김장훈에게 제안하며 시작됐으며, 김장훈 역시 뜻에 공감해 모든 지원은 약속했다. 또 '제11회 청산리 역사 원정대' 함께했던 배우 송일국과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도 뜻을 함께했다.'8.15 기념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는 이날 울진항 출발을 시작으로 독도까지 총 거리 220km(직선거리, 우회거리 250km)를 한국체육대학교 수영부 40명 2박 3일간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독도에 도착한 후에는 김장훈과 피아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울릉도 근해=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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