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정책자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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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일관성 있는 도시설계를 위해 상설 전문가 집단인 ‘도시계획정책자문단`을 운영합니다.
자문단은 법정 심의기구인 도시계획위원회나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등과는 달리 정책입안 과정에서 수시로 서울시에 자문을 제공합니다.
자문단은 도시계획, 건축, 교통, 미래학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고, 16일 1차 회의를 통해 서울의 도시계획 원칙과 기준을 담은 `서울 도시계획 헌장(가칭)` 수립을 우선 논의할 예정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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