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A 2012' 참가…AV 유럽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오는 3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2'에 오디오·비디오(AV) 신제품을 전시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IFA 2012에서 프리미엄 도킹 오디오, 3D 블루레이 홈시어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자익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IFA 2012 참가와 하반기 유럽지역에서의 프리미엄 마케팅 강화를 통해 전 세계 오디오 시장에서도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