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S 사장에 정두수

KT M&S는 새 대표이사 사장에 정두수 전 KT 상무(53·사진)를 지난 20일 선임했다. 정 신임 사장은 KT 마케팅전략본부, 울산법인사업단장을 거쳐 윤리경영담당 상무, 인천마케팅단장을 지냈다. KT M&S는 정보통신 관련 제품의 판매·수납과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KT의 통신유통 전문 자회사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