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김정은,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서 호흡

배우 신현준과 김정은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한다.

극 중 신현준은 코믹 꽃중년의 면모를 발휘하며 호텔총지배인을 꿈꾸는 객실지배인 수남으로 분한다.

김정은은 가부장적인 수남의 인생을 한순간에 바꿔버리는 여옥으로 변신해 코믹함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전작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돌아와요 순애씨' 의 최순식 작가의 신작으로 '해운대 연인들' 후속으로 10월 전파를 탄다.


한경닷컴 뉴스팀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