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창투사株 급등‥`박근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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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투사 관련주들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만든 벤처투자펀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8분 현재 대성창투는 가격제한폭까지 뛴 1천320원에 거래중입니다.
이 밖에 에이티넘인베스트와 우리기술투자가 각각 12.24%, 7.28% 상승했고 SBI인베스트와 무한투자도 각각 3.57%, 8.11% 오름세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스라엘의 `요즈마(YOZMA) 펀드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즈마 펀드는 이스라엘 정부와 기업이 함께 돈을 내서 만든 매칭 방식의 벤처캐피털입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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