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청소년 지원센터 벽화그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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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신입사원들이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입사한 제일모직 신입사원 63명은 1일 청소년 종합지원센터인 `서울시립드림센터`를 방문해 25개의 병면과 복도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황철현 서울시립드림센터 신부는 "의료원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이라 하얀 벽이 많아 차가운 느낌이 강했다"며 "아름다운 벽화로 청소년들에게 온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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