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는 프랜차이즈] 노무법인'대유이안', 가맹점 노무갈등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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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산업은 노무관리에 상당히 취약한 산업군 중 하나다. 유명 브랜드라 하더라도 개별 가맹점은 직원이 몇 명 되지 않은 영세한 사업장이고 가맹점에서 발생한 노동 사건은 가맹본부에 아무런 법적 책임이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노무관리는 먼나라 이야기였다. 당국에서도 개별 가맹점 단위로 볼 때는 영세 사업장이기 때문에 별다른 단속을 하지 않았다. 이런 노무관리 부재로 가맹점 직원의 임금 체불 문제, 산재 사고, 가맹점 직원과 고객과의 다툼 등이 빈발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마치 해당 브랜드 전체가 불법 행위를 저지른 것처럼 여론의 질타를 받게 되고 오랫동안 공들여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가 한꺼번에 실추되는 일이 벌어진다.
이런 흐름 속에서 노무법인 ‘대유이안’의 유상지 노무사(사진)는 프랜차이즈만을 위한 노무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그동안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주 교육이나, 슈퍼바이저 전문교육과정, 프랜차이즈 최고전문가 과정 등을 통해 프랜차이즈 노무관리의 필요성을 전파해왔다. 그가 최근에 선보인 서비스가 바로 ‘프랜-에이치알(Fran-HR)’이다.
프랜 에이치알은 가맹본부가 가맹점 노무관리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본부 차원에서 가맹점에게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노무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해당 브랜드의 운영 형태에 맞는 급여설계, 근로계약서, 각종 노무서식 등을 완비해 법률적 리스크 제거부터 효율적인 노무관리가 될 수 있는 각종 인사노무 관리기법 등을 제공한다. 가맹본부 차원의 노무관리 지원을 통해 개별 가맹점에서는 효율적인 노무 관리를 할 수 있다. (02)592-3987
이런 흐름 속에서 노무법인 ‘대유이안’의 유상지 노무사(사진)는 프랜차이즈만을 위한 노무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그동안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주 교육이나, 슈퍼바이저 전문교육과정, 프랜차이즈 최고전문가 과정 등을 통해 프랜차이즈 노무관리의 필요성을 전파해왔다. 그가 최근에 선보인 서비스가 바로 ‘프랜-에이치알(Fran-HR)’이다.
프랜 에이치알은 가맹본부가 가맹점 노무관리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본부 차원에서 가맹점에게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노무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해당 브랜드의 운영 형태에 맞는 급여설계, 근로계약서, 각종 노무서식 등을 완비해 법률적 리스크 제거부터 효율적인 노무관리가 될 수 있는 각종 인사노무 관리기법 등을 제공한다. 가맹본부 차원의 노무관리 지원을 통해 개별 가맹점에서는 효율적인 노무 관리를 할 수 있다. (02)592-3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