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생존 위협에 다이어트 돌입.. 몸무게가 무려~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가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일반 닥스훈트 몸무게의 약 두 배인 35kg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5)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 전문가 노라는 오비의 페이스북을 만들고 생존을 위해 18kg가량 감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비는 현재 사우나나 대체 치료, 다이어트 식단 등으로 체중 감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할게 오비", "진작 운동 좀 하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노라 페이스북)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윤도현 소녀시대 변신, ‘한밤의 TV 연예’ 공약 실천 ㆍ배수광 여자친구, `짝`MT서 만난 모태미녀 `이하늬+조윤희`닮은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