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주공2단지 시공사 재선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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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무리한 입찰 조건을 내세웠던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조합이 결국 시공사 입찰 조건을 대폭 완화해 재선정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시공사들의 입찰제안서 작성 지침서를 마련하고 구체적인 시공사 선정 일정도 확정했습니다.
조합은 다음 달 9일 입찰공고를 낸 뒤, 내년 1월2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현재 조합은 시공사 선정 일정을 강동구청에 제출한 상태로 다음달 16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12월 3일로 입찰 마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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