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공황장애로 정신과 상담 받은적 있어"

배우 김하늘이 공황장애로 고통을 겪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하늘은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공황장애로 정신과 상담을 받은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사전녹화에서 김하늘은 공황장애를 앓게 된 이유가 있다며 스무 살 때 겪은 사건을 털어놨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김하늘은 정신과 상담까지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김하늘은 공황장애는 순간에는 죽을 것 같지만 결국 극복할 수 있게 한 자기만의 방법이 있다며 나름의 노하우 또한 공개했습니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화 캐릭터가 되고픈 우크라이나 소녀 눈길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시크릿 컴백무대, 골반춤 이어 쩍벌춤까지 `아찔함의 연속`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