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트러스트 앤드 리스백, 정부개입 없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하우스푸어 대책의 하나인 트러스트 앤드 리스백에 대해 정부가 개입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자본시장연구원 주최 컨퍼런스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은행들이 독자적으로 트러스트 앤드 리스백 등 하우스 푸어 관련 대책을 내놓고 있다”며 “금융당국은 그런 자율적인 대책에 대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이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밝힌 ‘트러스트 앤드 리스백’의 전 은행권 공동추진 발언과 전면 배치되는 것입니다. 금융당국의 두 수장이 ‘트러스트 앤드 리스백’에 대해 각기 다른 견해를 내놓음에따라 은행권 하우스푸어 대책을 두고 혼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