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다] 독도는 우리땅! 나도 독도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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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과 국내외적인 분쟁이 한창인 지금. 독도를 지키기 위해 손을 걷어 부치고 나선 소상공인들이 있다!
"까불면 죽는다",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플래카드를 붙이고 동북아역사를 왜곡하는 중국과 일본에게 경고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무학산 옛날왕손짜장` 조호걸 사장.
소신 있는 영업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조호걸 사장이 운영하는 중화요리 집은 밀가루 소화가 힘든 한국인들을 위해 우리 누룽지를 쓴 면까지 개발해 특허까지 획득한 상태.
배달 없이 즉시 수타로 뽑아 조리해 그 맛도 일품이다.
그런가하면 10년간 생활용품을 제조, 수출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라수환 사장. 라수환 사장은 2002년 중국의 한 공장을 방문 중 세계전도에서 다케시마로 표기된 독도를 확인한 뒤 충격을 받고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007년 (주)독도를 설립하고 울릉도 근해의 해산물을 이용해 맛을 낸 `독도와 함께라면`을 런칭, 독도수호대의 일환으로 수시로 독도탐방 등에 라면과 기금 후원을 하고 있다.
독도 지키미 소상공인들, 그들의 괴짜스러운 경영 전략을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9월 20일 목요일 밤 10시a
무학산 옛날왕손짜장 055.223.0533
(주)독도 02.532.8712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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