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英 첫 공연 어땠길래..4천 관객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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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CNBLUE)가 영국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22일(현지시간) 런던 공연장 `인디고투(IndigO2)`에서 `씨엔블루 라이브 인 런던`을 개최해 4천여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씨엔블루는 `직감` `러브 걸(Love girl)` `원 타임(one time)` `타투(Tatto)` `외톨이야` `인 마이 헤드(In my head)` 등의 히트곡을 비롯해 지난 3월 국내에서 발표한 음반 타이틀곡 `헤이 유(Hey you)`와 수록곡 `아직 사랑한다` 등 21곡을 선사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지난 15일 생일을 맞은 멤버 이정신의 생일 축하 노래를 합창하기도 했다.
씨엔블루는 "영국 공연을 마쳤다는 사실이 꿈만 같다"며 "록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우리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을 만나고 우리 음악으로 즐거운 공연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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