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명동 한복판서 말춤


서울 명동에서 2일 열린 ‘천안 흥타령춤축제 2012’ 홍보 퍼레이드에서 외국인 무용수들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7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내외 238개팀 6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