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변호사 6급 공무원 채용

감사원이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변호사 자격 소지자 4명을 6급(주사) 공무원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월15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말일이나 다음달 초 서류전형 합격자(5배수)를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변호사 채용은 경력자가 아닌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해 사실상 로스쿨 출신이 주요 대상입니다. 감사원은 상반기 실시한 변호사 6급 채용에서 로스쿨 출신 법조인력이 대거 몰리는 높은 호응을 보여 추가 선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4월 개원 이후 처음으로 변호사를 6급으로 채용한바 있습니다. 당시 대한변협 등 법조계는 감사원이 법조전문가들의 지위와 책임에 걸맞지 않게 변호사 5급 채용 관례를 깼다고 유감을 표시하며 반발했으나, 2명 채용에 114명(경쟁률 57대1)이 몰리며 많은 인원이 대거 몰렸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