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정보통신, 54억원 규모 임직원 배임혐의 발생

나이스정보통신은 이은대 이사 외 6인에 대해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체 발생 금액은 54억8311만원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12.03%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이사 이은대 외 6명이 회사의 임직원으로서의 임무에 반해 회사와 거래처 사이의 가맹계약 물량을 경쟁업체에 양도했다”며, “대상자의 배임혐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고, 고소장은 접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나이스정보통신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