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사랑의 바리스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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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과 임직원들은 한화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5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라미드 호텔전문학교를 찾아 장애인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도왔다. 한화케미칼은 2003년부터 장애 청소년들을 후원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카페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엔 장애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하이엔젤’ 설립을 지원했다. 오늘 9일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화는 10월 한달간 전국 70여개 사업장 임직원 5000여명이 참여하는 ‘임직원 릴레이 자원봉사’를 펼친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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