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닷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타와 팬들의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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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부산 우동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영화 '자칼이 온다'(감독 배형준) 야외 무대인사가 열렸다.
김재중, 송지효 주연의 '자칼이 온다'는 어리바리한 여자킬러가 인기가수를 납치한 뒤 의뢰를 받은 엉뚱한 방식으로 살해하려 하고, 그 와중에 경찰이 출동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트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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