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숍 `VDL` 가맹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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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Wendy Rowe)의 뷰티 철학을 담은 색조 전문 브랜드 ‘VDL(Violet Dream Luminous)’을 론칭, 색조 브랜드숍 가맹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8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점을 오픈한 VDL(Violet Dream Luminous)은 20~30대 여성의 ‘생동감 있고 강렬한 꿈의 실현’을 브랜드 컨셉으로 하는 색조 전문 브랜드입니다.
뉴욕과 런던 등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는 루이비통과 프라다,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의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입니다.
LG생건은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기초와 색조 화장품의 구성비는 75 대 25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의 기초와 색조 화장품 비율 65 대 35에 비해 색조 화장품이 취약한 구조"라며 "LG생활건강은 그간 기초 화장품 사업에 주력해 기초 대 색조가 약 85 대 15를 구성하고 있어 색조 가맹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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