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비메모리 산업 성장 최대 수혜주-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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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9일 네패스에 대해 "비메모리 산업 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유철환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 확대와 출하량 증가에 따라 비메모리 후공정(WLP) 사업의 성장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생산능력이 꾸준히 확대 추세에 있다"고 진단했다.유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사업인 WLP 매출 비중 증가는 영업이익률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2년과 2013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14.6%, 17.2%를 기록할 전망이라는 것.
그는 또 "DDI(Display Driver IC) 부문의 경우 모바일 비중이 확대되며 실적 변동성이 축소되며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유철환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 확대와 출하량 증가에 따라 비메모리 후공정(WLP) 사업의 성장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생산능력이 꾸준히 확대 추세에 있다"고 진단했다.유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사업인 WLP 매출 비중 증가는 영업이익률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2년과 2013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14.6%, 17.2%를 기록할 전망이라는 것.
그는 또 "DDI(Display Driver IC) 부문의 경우 모바일 비중이 확대되며 실적 변동성이 축소되며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