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미러링 어카운트` 신규투자모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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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전문가의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매매해주는 `미러링 어카운트`의 신규투자모델 7개를 오픈했습니다.
`미러링 어카운트`는 자문사와 운용사, 투자고수 중에서 본인 성향에 맞는 전문가를 선택하면 거울처럼 따라 매매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모델은 `그로쓰힐`, `마루`, `에셋디자인`, `이룸`, `트리니티`, `V&S` 등 6개 자문사와 `한국밸류자산운용` 1개 운용사입니다.
최소 가입금액은 5천만원이며 수수료는 분기단위로 0.6%를 후취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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