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기업 CEO 내부출신 `3%`뿐

금융 공공기관과 특수은행의 역대 최고경영자(CEO)중 순수 내부출신은 고작 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소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10개 기관과 기획재정부 소관 수출입은행 등 4개 기관의 역대 CEO 196명중 46.2%(92명)가 기재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로 시중은행출신이 29명, 한국은행 출신이 25명 등으로 일반직원으로 입사해 최고위직에 오른 인물은 조준희 기업은행장 등 6명(3.1%)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곽현화에 질 수 없지” 하나경, ‘전망 좋은 집’서 파격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