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181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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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교역 인근에 주상복합아파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합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1층 2개동, 총 248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127㎡ 181세대입니다.
가격은 3.3㎡당 평균 2천200만원대로 양천구 분양가 상한제 심의 가격인 3.3㎡당 2천499만원보다 300만원 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목동 SBS 신사옥 옆에서 19일 개관합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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