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애니팡`찾아라

인기게임 애니팡의 대항마를 찾기위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라인, 마이피플 등 모바일 메신저 회사들이 모바일 게임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지수기자의 보도입니다. 모바일 메신저 업계가 제2의 애니팡을 개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메신저 서비스와 연계하기위해 모바일 게임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상황. 글로벌 메신저 라인을 앞세운 NHN은 카카오톡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게임빌에 이어 9월에는 위메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연내 10여개 게임을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NHN 관계자 "저희는 빠르면 10월로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친구연동, 순위 등등 모바일 연동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인이 확보한 전세계 6천5백만명의 이용자를 공략해 업계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메신저 마이피플과 모바일게임 플래폼 `모바게`를 연동시키는 큰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모바게`가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제공하는 만큼 단일게임연동보다 쉽게 여러가지 게임에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관계자 "아마 내년쯤으로는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저희는 게임이 10종정도 담겨져 있는 모바일 플래폼입니다" 메신저가 게임흥행을 위한 확실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모바일 메신저 업계의 게임개발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이지수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화성인 바이러스` 고스 화장녀 김민희 충격적 비쥬얼로 등장 `경악`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