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랜드디앤씨, 친환경 바이오소재 상품개발 학술·연구 교류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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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키랜드디앤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소재연구소와 친환경 바이오소재 상품개발을 위한 학술 · 연구 교류 협정 체결
(주)키랜드디앤씨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소재연구소와 학술 · 연구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주)키랜드디앤씨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소재연구소(이하 “바이오소재연구소”)가 국가의 녹색성장분야에 기여하기 위하여 선도적인 친환경 바이오소재 제품개발을 위한 공동 학술 · 연구교류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주)키랜드디앤씨(대표이사 유한세)와 바이오소재연구소(소장 이우송)는 19일 정읍소재 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협정서에 서명하고 향후 (주)키랜드디앤씨의 녹색기술과 바이오소재연구소의 바이오기술을 융합한 공동연구체제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선도적인 친환경 바이오소재 제품개발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키랜드디앤씨는 국내 최초로 토양미생물 배양기를 이용한 화학비료 및 농약을 대체할 생물비료용 기능성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2012년 2월 23일에 녹색기술인증(인증번호:GT-12-00051)을 받았다.
협정서에 따르면 (주)키랜드디앤씨의 녹색기술을 활용한 친환경유기농자재, 사료첨가제, 음수개량제, 소취제 등 분야에서의 친환경 바이오소재 제품개발에 바이오소재연구소가 연구협력하고, 양 기관은 유기농업(화훼류)에 적용 가능한 제품화 기술분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향후 공동연구에 의해 개발된 친환경 바이오소재 제품은 (주)키랜드디앤씨가 경기도, 강원도 외 전국 6지역에 추진 및 지원하는 ‘친환경 유기농업지구’와 ‘친환경 화훼관광특화단지’에 현장 적용할 계획이다.
유한세 대표는 “국내 최초로 저가의 친환경 농자재를 대량 공급함으로서 고품질의 농산물과 화훼류를 대량 생산화 하여, 일본과 중국 및 중앙아시아에 수출하여 FTA로 인한 한국농업의 위기를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우송 소장은 “국내 농업분야를 창의적 관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농업이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자리 잡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공동연구 및 실질적 협력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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