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근교산지형 매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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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는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농축산물을 산지에서 바로 판매하는 ‘근교산지형 매장’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동두천점을 전환했으며, 앞으로도 산지와 인접한 매장을 중심으로 근교산지형 매장을 도입할 계획이다. 당일 새벽에 생산된 계란, 야채 등을 공급하기 때문에 신선도는 높이고 가격은 내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슈퍼는 딸기, 토마토, 두부, 돼지고기 등도 근교산지형 매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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