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AIR 코리아 폐막…나흘간 6억달러 수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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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17~20일)에서 4197건, 6억1500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에서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249개, 5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1381건, 968억원어치의 구매상담이 이뤄졌다. G-산업디자인전시회도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과 전문 산업디자인 상용 제품이 어우러져 산업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흘간 6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국내 최대 중소기업 박람회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일산=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국내 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에서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249개, 5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1381건, 968억원어치의 구매상담이 이뤄졌다. G-산업디자인전시회도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과 전문 산업디자인 상용 제품이 어우러져 산업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흘간 6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국내 최대 중소기업 박람회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일산=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