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형마트 서비스품질 6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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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201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6년 연속 대형마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KS-SQI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소비자들의 품질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종합지표다. 홈플러스는 전국 8만3000여 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대형마트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홈플러스는 KS-SQI 평가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서비스품질지수에서 2007년 68.9점으로 최고점을 달성한 이후 2008년 71.3점, 2009년 71.5점, 20810, 2011년 71.9점, 2012년 72.8점으로 매년 꾸준한 신장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국내에 권위 있는 상이 많지만 고객들이 홈플러스의 서비스를 직접 인정해 준 수상이라 큰 의미가 있다"며 "지금껏 한국 유통산업을 이끌어 온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유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KS-SQI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소비자들의 품질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종합지표다. 홈플러스는 전국 8만3000여 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대형마트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홈플러스는 KS-SQI 평가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서비스품질지수에서 2007년 68.9점으로 최고점을 달성한 이후 2008년 71.3점, 2009년 71.5점, 20810, 2011년 71.9점, 2012년 72.8점으로 매년 꾸준한 신장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국내에 권위 있는 상이 많지만 고객들이 홈플러스의 서비스를 직접 인정해 준 수상이라 큰 의미가 있다"며 "지금껏 한국 유통산업을 이끌어 온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유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