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금융소비자보호 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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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제정한 ‘제1회 금융소비자보호대상’ 종합부문 대상(금융위원장상) 금융사에 우리은행이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은 △생명보험부문 교보생명 △손해보험부문 삼성화재 △금융투자부문 신한금융투자 △여신금융부문 아주캐피탈 △기타 및 공공 부문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각각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전담하는 최고고객책임자(CCO·chief customer officer)를 두고 금융소비자보호센터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적극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금융소비자보호대상’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권익 신장에 앞장선 금융회사의 노력을 평가하고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의 후원을 받아 만든 상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우리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전담하는 최고고객책임자(CCO·chief customer officer)를 두고 금융소비자보호센터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적극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금융소비자보호대상’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권익 신장에 앞장선 금융회사의 노력을 평가하고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의 후원을 받아 만든 상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