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버스 주의 문구 大폭소 "정감이 느껴지네"

경상도 버스 주의 문구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경상도 버스 주의 문구’ 제목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와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경상도 버스 주의 문구’ 사진 속에는 경상도 지역에서 운행하는 버스에 붙어 있는 주의 문구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구가 외지사람들이 보면 잘 모르는 사투리로 적혀 있어서 웃음과 함께 정감 어린 느낌을 준 것입니다. 경상도 버스 주의 문구에는 “내릴 때 조심하소 안 그럼 구래지니더”, “손잡이 꼭 안부뜨면 자빠지니데이” 등 주의 사항을 경상도 사투리로 표기했습니다. 경상도 버스 주의 문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민 사람들만 알아듣겠다” “재미있네” "정감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세인 파격 화보, 하의실종 + 과감한 속옷 노출 “팜므파탈 변신!”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