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마지막 희망 大공감 "난 왜 안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자들의 마지막 희망`이란 제목으로 웹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웹툰에는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가 "엄마 나 왜 키 안 커?"라고 질문하자 엄마는 "원래 남자는 중 2~3학년때 크는거야"라며 희망을 줍니다. 1년 뒤, 아들은 같은 질문을 하고 엄마는 다시 "겨울 방학 때 큰 다더라"고 말합니다. 아들이 고1이 되어서도 같은 질문을 하자 엄마는 "남자는 평균 20세까지 크니까 조금만 기다려, 크겠지"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자들의 마지막 희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 진짜 키안크면 우울했었는데", "남자들은 키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저러고 안크면 낭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파격노출` 임정은, 아찔한 옆모습 `드레스는 목에 걸칠 뿐~`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