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도권 입주아파트 8만6천가구‥22년래 `최저`

내년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처음 조사를 시작한 1992년 이후 2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수도권에서 내년 입주를 앞둔 아파트 가구수를 조사한 결과, 8만6천여가구에 불과해 `10만가구 선`이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2004년 20만5천여가구로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 올해는 `반토막` 수준인 10만7천여가구가 입주하는 데 그쳤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