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KT&G '상상실현' 창의 공모전

한경 올콘 추천 공모전
2010년부터 시작한 KT&G 창의공모전이 올해 3회를 맞았다. 상상의 가치를 전파하고 소통하고 즐기고 함께하고자 하는 것이 기본 취지다. 이번 3회 ‘상상실현’ 창의공모전은 다양한 상상으로 꿈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 꿈을 실현시켜 주는 ‘상상실현’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의 공모전 참가접수는 11월16일까지다.

◆참가시 주의할 점=반드시 요약본(아이디어)과 공모작을 내야 한다. 요약본의 경우 우선등록이 가능하며 접수기한 내에 공모작을 제출하면 된다.(요약본, 공모작 동시 제출도 가능) 요약본만 제출할 경우 정식 접수가 되지 않으므로 심사위원의 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모작을 제출해야 한다. 요약본(아이디어)의 경우 홈페이지에 주어진 접수 형식에 맞춰 A4 한 장 분량으로 내면 된다. 정식 공모작은 지면광고의 경우 A4(210x297㎜) 사이즈로 이미지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만약 시리즈 작품일 경우에는 시리즈별 3개까지 가능하다. 추후 수상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원본파일(AI, PSD)을 내야 한다. 이벤트프로모션기획의 경우 형식 및 제출 형태에 제한이 없다. 예를 들어 PPT, 웹툰, UCC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획안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심사는 2차에 걸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1차에서는 네티즌 소통점수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뽑는다. 네티즌 평가의 경우 요약본(아이디어)으로 평가받고, 전문가 평가는 공모작으로 평가받는다. 제출한 요약본은 네티즌에게 공개돼 소통을 통한 소셜점수(좋아요, 댓글 등)로 평가받는다. 정식으로 접수된 공모작의 경우 전문심사위원들에게 평가받는다. 전문심사위원 평가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이다. 독특한 아이디어, 기발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작품일수록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실현이 불가능하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사회공헌을 위한 봉사프로그램 기획이 실현 불가능한 기획이라면 아무리 창의적이라도 의미 없는 기획이 된다. 그리고 주제와 부합하고 적절한 표현력과 완성도가 공통된 중요한 지표다.

◆수상자 혜택=이번 공모전의 경우 보다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수상작 수를 늘렸다. 각 부문별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 등 총 12팀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상마당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에 1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수상과는 상관없이 네티즌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에는 부상으로 뉴아이패드 1대를 시상한다. www.all-con.co.kr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