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34살 이라고?'…최강 동안 최지연의 비법은 바로 '알로에'


배우 최지연이 자신의 미모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최지연은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방부제 피부의 비결은 바로 '알로에'" 라고 밝혔다.최지연은 하얗고 촉촉한 피부 유지 비법을 묻는 질문에 "깨끗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 집에 숨겨놓은 보물이 있다"며 제작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최지연의 집으로 간 제작진은 최지연이 직접 키우는 '알로에'를 발견할 수 있었다. 최지연은 "알로에를 직접 키운다. 이걸로 꾸준히 알로에 팩을 해주고, 메이크업 할 때는 미술용 붓을 이용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최지연은 올해 78년생으로 34살이다. 나이가 무색하게 하얗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최강 동안으로 손꼽히기도 했다.한편, 최지연은 최근 SBS'짝'에 출연해 토니안과 러브라인을 선보이면서 '실제 연인이 된 것 아니냐'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