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요가 이야기 ‘몸-요가와 다이어트’

[몸과 마음의 행복한 변화, 요가] 알기쉬운 요가 이야기 1편. ‘몸-요가와 다이어트’ ◈ 가볍고 건강한, 적게 먹는 몸 만들기 다이어트의 아이러니는 운동을 할수록 배가 더욱 고파진다는 눈물겨운 현실이다. 인체의 엔진은 근육이라 할수 있다. 근육량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이 늘어 칼로리 소모가 많이진다. 다이어트에 든든한 우군처럼 보인다. 하지만 운동후에는 소비된 만큼의 칼로리를 보충하기위해 식욕이 엄청 일어나게 되고 과식 ,운동, 과식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쯤 되면 근육운동은 우군이 아니라 치명적인 손해를 입히는 적군의 스파이로 오인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식욕이 크게 일어나지 않는 근육운동 방법은 없을까? 그런게 어딘냐고? 있다! 요가 아사나를 하고 나면 신기하게도 식욕이 크게 일어나지 않는다. 비밀은 자율신경계에 있다. 보통의 격렬한 운동중에는 교감신경계가 흥분하게 되는데 운동이 끝나고 나면 그 반작용으로 부교감 신경계가 크게 흥분하게 되고 결국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어져 식욕을 항진하게 된다. 그런데 요가 수련중에는교감 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균형을 유지하게되기 때문에, 끝난후에도 부교감신경계의 항진이 크게 일어나지 않고 식욕이 조절된다. 이것이 바로 요가 프로그램이 식욕을 조절하는 인체 생리학적 메카니즘이다. 요가 수업을 보면 크게 도입과 피크와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도입에서 몸을 풀고 피크에서 충분한 근육운동을 유도한 후 마무리, 쿨링단계에서 천천히 신경계의 조화를 유도한다. 피크에서 혹시 교감신경계가 항진된다 할지라도 쿨링(마무리)단계에서 호흡과 결합돤 일련의 특별한 자세들을 통해 자율신경계를 조화시키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요가 프로그램의 자율신경계 조절과 마음을 차분하게 하여 식욕을 조절하는 효과는 인정하지만 운동효과에 대해 크게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동적인 동적인 요가 스타일이 권장된다. 파워요가로도 알려져있는 이 프로그램은 서구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의 요가로 자리잡고 있다. 요가의 정신적 효과와 좀 더 강력한 체력단력 프로그램의 결합을 원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요가 연습 방법이 다. 국내에도 빈야사 요가, 아쉬탕가 요가 등의 동적인 요가 스타일을 전문으로 지도하는 요가 센타들이 많이 있다. 빈야사 요가, 아쉬탕가 요가등의 동적 스타일의 요가는 일련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유연성운동의 결합으로 운동과 식욕, 두마리 토끼를 잡는 당신의 특별한 습관이 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들 혹하는 애기옷` 걸레 달린 옷 ㆍ호주 사상 최다 당첨금 `1200억 로또` 행운의 주인공은? ㆍ`두번이나 유산됐다더니…` 멀쩡하게 출산 ㆍ브아걸 스틸컷, 19금 콘서트답게 멤버들 농염+섹시 `男心후끈!` ㆍ`미수다’ 라리사, 19금 연극 ‘교수와 여제자3’ 출연! “전라노출 감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