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證, 해외채권형 상품 40여일만에 '5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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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www.MyAsset.com)이 판매 중인 해외채권 자산에 투자하는 ‘MY W 007 Bond Plus Wrap’ 및 해외채권형펀드 등 해외채권형 상품에 40여일 만에 5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이는 전세계적인 저금리 기조 속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상품을 찾는 풍부한 유동자금들이 글로벌 채권시장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국내 역시 안정적인 수익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해외채권형 상품들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세후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채권형 상품은 변동성은 주식보다 낮고 기대수익은 예금보다 높아 100세 시대를 준비할 대안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해외채권형펀드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하이일드채권, 글로벌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이머징국가의 국공채 등에 대한 투자로 높은 이자수익 확보와 채권가격 상승에 의한 자본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면서도 주식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정기예금금리+α 수익을 추구하는 대표적 중위험중수익 금융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동양증권이 지난달 중순 선보인 ‘MY W 007 Bond Plus Wrap’은 3~4개의 우수한 해외채권형펀드를 선별해 분산투자하고 주기적인 펀드 분석을 통한 펀드의 편입 비중 조절을 핵심전략으로 하는 상품이다. 국내외 주식 및 원자재, 국내채권과도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 우수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김환 동양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글로벌 하이일드채권, 이머징채권 등 다양한 해외채권형 펀드들이 있지만 펀드 선택에 대한 고민 없이 3~4개의 우수한 펀드 편입을 통해 포트폴리오 분산효과를 높이면서도 펀드 리밸런싱을 통한 지속적 포트폴리오 관리를 장점으로 하는 ‘MY W 007 Bond Plus Wrap’이 효율적 투자대안"이라며 "특히 저금리 기조 하에서 투자와 예금의 접점에서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해외채권형 분산투자의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채권형펀드와 ‘MY W 007 Bond Plus Wrap’은 동양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전국 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는 전세계적인 저금리 기조 속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상품을 찾는 풍부한 유동자금들이 글로벌 채권시장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국내 역시 안정적인 수익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해외채권형 상품들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세후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채권형 상품은 변동성은 주식보다 낮고 기대수익은 예금보다 높아 100세 시대를 준비할 대안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해외채권형펀드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하이일드채권, 글로벌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이머징국가의 국공채 등에 대한 투자로 높은 이자수익 확보와 채권가격 상승에 의한 자본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면서도 주식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정기예금금리+α 수익을 추구하는 대표적 중위험중수익 금융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동양증권이 지난달 중순 선보인 ‘MY W 007 Bond Plus Wrap’은 3~4개의 우수한 해외채권형펀드를 선별해 분산투자하고 주기적인 펀드 분석을 통한 펀드의 편입 비중 조절을 핵심전략으로 하는 상품이다. 국내외 주식 및 원자재, 국내채권과도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 우수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김환 동양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글로벌 하이일드채권, 이머징채권 등 다양한 해외채권형 펀드들이 있지만 펀드 선택에 대한 고민 없이 3~4개의 우수한 펀드 편입을 통해 포트폴리오 분산효과를 높이면서도 펀드 리밸런싱을 통한 지속적 포트폴리오 관리를 장점으로 하는 ‘MY W 007 Bond Plus Wrap’이 효율적 투자대안"이라며 "특히 저금리 기조 하에서 투자와 예금의 접점에서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해외채권형 분산투자의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채권형펀드와 ‘MY W 007 Bond Plus Wrap’은 동양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전국 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