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홀딩스, 1221억 일반공모 유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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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홀딩스는 14일 1221억원, 보통주 517만1184주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주사인 AK홀딩스는 애경유화(주)를 자회사로 편입시키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비율 이상을 소유하기 위해 공개매수 방식으로 애경유화의 주주들로부터 회사 발행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그 대가로 현물출자를 한 주주들에게 AK홀딩스의 신주를 발행,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유상증자의 절차는 일반공모증자방식에 준해 진행되지만 청약 및 신주배정의 대상은 자회사인 애경유화의 주주 중 공개매수에 응한 주주들로 한정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지주사인 AK홀딩스는 애경유화(주)를 자회사로 편입시키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비율 이상을 소유하기 위해 공개매수 방식으로 애경유화의 주주들로부터 회사 발행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그 대가로 현물출자를 한 주주들에게 AK홀딩스의 신주를 발행,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유상증자의 절차는 일반공모증자방식에 준해 진행되지만 청약 및 신주배정의 대상은 자회사인 애경유화의 주주 중 공개매수에 응한 주주들로 한정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