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촌 c-1블럭 잔여세대 특별분양

분당권 최초 잔금 4년간 무이자 유예혜택…선납시 최대 15% 할인혜택 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분당의 여백(餘白)’으로 불리는 경기 성남도촌지구 중대형 분양아파트의 잔여물량을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성남도촌지구는 분당과 가까워 분당·판교생활권을 누리면서도 그린벨트 해제지구로 숲에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용면적 100m², 119m², 132m²의 중대형 분양단지이지만 특별분양조건을 이용하면 분당권 전세가로 입주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9평의 경우 입주시 2억5천을 납입하면 잔금 3억6천만원에 대해 4년간 무이자 잔금 유예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선납시에는 할인혜택을 주고 있어 평당 분양가가 3.3m²당 1000만 원 수준 판교의 절반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등기 전이라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잔금유예기간 동안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신분당선 판교역 및 분당선 야탑역과 10여 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도 인근에 있다. 홈플러스와 차병원, 테크노밸리 등 분당, 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학군또한 단지내에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분당학군에 포함되어 고등학교는 분당으로 진학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C-1블록은 도촌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단지여서 이미 4700여 채가 입주해 있기 때문에 입주 후 곧바로 택지개발지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성남도촌지구는 주변의 여수 및 도촌천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그린벨트 해제지구로 녹지율이 36.5%에 이른다. 단지 5분 거리에 영장산, 남한산성과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 아침운동 및 주말여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단지다.

문의전화 : 070) 4268-7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