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 488억 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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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패널 부품업체 한솔테크닉스가 1년 만에 또다시 대규모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솔테크닉스는 488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예정 발행가는 1만550원, 발행 예정 신주는 462만7397주다. 구주주 청약일은 내년 1월 중순으로 잡혔으며 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솔테크닉스는 488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예정 발행가는 1만550원, 발행 예정 신주는 462만7397주다. 구주주 청약일은 내년 1월 중순으로 잡혔으며 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