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車사고 추모의 날'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교통사고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동차사고 희생자 추모의 날’ 행사를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모 퍼포먼스와 추모공연, 사고사진 전시 등의 실내행사와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유엔에서 매년 11월 셋째주 일요일을 지정해 행사를 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