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3호 위성사진 해외 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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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국내 우주항공 전문기업인 쎄트렉아이 주축의 컨소시엄과 아리랑 위성 2·3·5호의 영상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위성 영상 판매를 맡을 컨소시엄에는 쎄트렉아이 외에 비엔티솔루션, 가이아3D, 지온텍, 인디웨어와 미국 디지털글로브, 유럽 이-지오스, 케이샛 등이 참여한다.항우연 관계자는 “대행 계약이 완료된 아리랑 2호뿐만 아니라 내년 초 상용 영상 서비스를 시작할 아리랑 3호, 내년 발사할 아리랑 5호 등의 위성 영상 판매처를 단일화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위성 영상 판매를 맡을 컨소시엄에는 쎄트렉아이 외에 비엔티솔루션, 가이아3D, 지온텍, 인디웨어와 미국 디지털글로브, 유럽 이-지오스, 케이샛 등이 참여한다.항우연 관계자는 “대행 계약이 완료된 아리랑 2호뿐만 아니라 내년 초 상용 영상 서비스를 시작할 아리랑 3호, 내년 발사할 아리랑 5호 등의 위성 영상 판매처를 단일화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