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오염배상책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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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사장 박종원)는 15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보험사 및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오염배상책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환경오염 배상책임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외 오염사고의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배상책임보험 현황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지난 9월 구미 화학오염사고로 2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후 비슷한 위험을 담보하는 보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며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관련 상품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었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이번 세미나에는 환경오염 배상책임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외 오염사고의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배상책임보험 현황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지난 9월 구미 화학오염사고로 2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후 비슷한 위험을 담보하는 보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며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관련 상품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었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