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우리 엄마도 저래" 공감100%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엄마와 아이가 마트에서 장을 보는 장면을 그린 웹툰이다. 이 아이가 "엄마 오늘 제가 카트 밀어도 될까요?"라고 묻자 엄마는 "그러렴"이라고 흔쾌히 대답했다. 하지만 엄마는 이내 카트의 앞 부분을 잡고 장을 보기 시작한다. 아이는 엄마가 가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게 되자 험상궂은 표정으로 "손 좀 떼요 제발"이라고 말해 공감을 사고 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우리엄마도 저러는데", "공감 100%"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직점프 日 고양이 `어디까지 뛸 수 있나` ㆍ아마추어 선수, 심판 얼굴에 레프트훅 `실격` ㆍ찰리 채플린 모자와 지팡이 `6천700만원` 낙찰 ㆍ최여진-구은애 착시포스터, 중요부위만 가리니 `아찔` ㆍ빅뱅 세라복, 애교 넘치는 건장한 소녀들(?) 네티즌들 ‘폭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