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캐피탈 회사채 등급 A+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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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는 28일 BS금융그룹의 지원, 브랜드 인지도, 양호한 자산 성장세와 자본 적정성 등을 이유로 BS캐피탈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0’에서 ‘A+’로 상향했다.
BS캐피탈은 2010년 7월 회사 설립 후 2년 만에 11개 거점을 두고 오토금융 리스대출 등을 통해 1조5000억원대의 자산을 확보했다. 또 빠른 자산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1개월 이상 연체율이 9월 말 기준 1.97%로 업계 평균 3%대를 밑돌고 있다.이에 따라 순이익이 설립 1년 만인 지난해 99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말 시행 예정인 캐피털사 레버리지 규제에 대응해 내달 5일에는 500억원의 유상증자를 계획 중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BS캐피탈은 2010년 7월 회사 설립 후 2년 만에 11개 거점을 두고 오토금융 리스대출 등을 통해 1조5000억원대의 자산을 확보했다. 또 빠른 자산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1개월 이상 연체율이 9월 말 기준 1.97%로 업계 평균 3%대를 밑돌고 있다.이에 따라 순이익이 설립 1년 만인 지난해 99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말 시행 예정인 캐피털사 레버리지 규제에 대응해 내달 5일에는 500억원의 유상증자를 계획 중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