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영화 '가문의 귀환' 쏜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달 1일 문화 이벤트 ‘컬처리너스(Culture-in-Us)’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컬처리너스’는 홈페이지(www.angelinus.c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angelinustime)과 연계해 고객들을 영화, 콘서트 등 문화행사에 초청하는 이벤트다. 홀수 달에는 뮤지컬 연극 등 문화행사 초청, 짝수 달에는 1004명의 고객을 선정해 영화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번달에는 영화 ‘가문의 귀환’ 시사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1일 선보인 ‘겨울 시즌 음료 3종’ 응원 글을 9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일 1004명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만의 고품격 문화혜택을 제공하고자 실시해온 ‘컬처리너스’에 보내주신 고객성원에 힘입어 정식 론칭을 결정했다” 며 “앞으로도 매달 1일마다 풍성한 문화혜택을 제공, 국내 커피전문점 대표 문화이벤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