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내년에도 중국성장세 지속"-이트레이드

이트레이드증권이 매일유업에 대해 2013년에도 중국읕 통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중국향 조제분유 수출액은 올해 150억원에서 2013년 25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 전체 분유시장은 약 10조원으로 향후 매일유업의 매출 성장에도 크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오 연구원은 또 "올해 국내 조제분유 매출 전망치는 950억원으로 향후 4~5년이후 중국조제분유 매출이 국내 매출을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유아동복과 유아용 스킨케어 등 사업으로 지분 50%를 갖고 있는 제로투세븐의 올해 예상 매출이 2500억원으로 2013년에는 최고20%의 성장이 예상되는 것도 주가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계 최고령인 사망 `116세` ㆍ10대女, 차 훔치고 은행털어 `유튜브에 자랑`…검거 ㆍ브라질 공포 몰래카메라 2탄 등장 `이번에는 시체`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