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기아차, 연비 논란 일단락 `강세`

현대·기아차의 북미시장에서의 연비 하향조정사태가 일단락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분 현재 현대차는 어제(5일)보다 2천원 0.88%오른 22만850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같은시각 기아차도 어제보다 200원 0.32%오른 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박인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월 초 발생했던 현대차 그룹 13개 차종의 미국 연비 하향 조정사태는 양호한 미국 판매등을 통해 일단락되고 있다"며 "소비자 신뢰회복을 위한 빠른 대처가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계 최고령인 사망 `116세` ㆍ10대女, 차 훔치고 은행털어 `유튜브에 자랑`…검거 ㆍ브라질 공포 몰래카메라 2탄 등장 `이번에는 시체`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