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임페리얼·발렌타인 등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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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가 내년 1월 1일부터 임페리얼을 비롯한 위스키와 호세쿠엘보 데킬라 출고가격을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임페리얼 12년산 350ml 출고가는 현재 1만8천29원에서 1만9천52원으로 5.7%, 발레타인 12년산 350ml은 1만8천854원에서 2만339원으로 7.9% 각각 오르게됩니다.
호세쿠엘보 이스페셜 500ml는 1만9천800원에서 2만1천87원으로 6.5% 인상됩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10년 8월 가격인상 이후 2년 5개월간 발생한 국내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등이 이번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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